이강인 AC밀란전 교체출전
패스성공률 93%
평점 7.6
PSG 3-0 완승

PSG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23-2024시즌 유럽챔피언스리스 조별리그
3차전에서 킬리안 음바페, 콜로 무아니, 이강인의 연속골로 3대0 대승을 거뒀다. PSG 이날 승리와 함께 F조 선두로 올라서며 16강행 청신호를 켰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후 이어진 국가대표에서 금빛 활약을 이어간 이강인은 이날 벤치에서 시작했다. 지난 22일 스트라스부르와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 풀타임 활약을 한뒤, 이날은 한숨 돌리는 차원에서 벤치에서 시작했다.
이날 AC밀란과 PSG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강인의 역할은 특급조커였다. 일단 우스망 뎀벨레가 먼저 선발 라인업에 올리며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음바페와 콜로 무아니, 뎀벨레가 스리톱을 이뤘다.
허리진은 자이르-우가르테-비티냐가 자리했으며, 포백은 에르난데스-마르퀴뇨스-슈크르니아르-하키미가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돈나룸마가 지켰다. PSG 입장에서는 최상의 라인업을 꺼내 들었다.
AC 밀란 역시 4-3-3 카드를 내세우며 올리비에 지루가 원톱을 맡고 왼쪽과 오른쪽은 각각 레앙과 풀리식이 자리했다. 레인더스-크루니치-무사가 중원을 구성하고 에르난데스-토모리-치아우-칼룰루가 포백 수비를 구축하였고, 마이크 메냥이 최후방을 지켰다.
이강인은 후반 26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이강인은 강한 인상의 정점으로 후반 44분 데뷔골까지 폭발 시키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부터 이어진 활약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게 되었다.
이강인은 평점 7.6(풋몹), 7.4(소파스코어), 7.2(후스코어드닷컴)을 각각 기록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팀내에서 4~5번째로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엔리케 감독이 요구하고자 한 특급조커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PSG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에메리, 음바페, 풀리식이 각각 기록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소속이던 2019년 9월 첼시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룬 후, 5번의 출장을 기록 후 마요르카로 이적해 연이 닿지 않았지만 올 시즌 PSG로 이적하며 다시 챔피언스리그로 복귀했다. 지난 도르트문트전 교체로 복귀를 알렸고, 이번 AC밀란전 득점을 통해 이번 시즌 PSG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활약을 보여줬다. 이강인으로서는 이번 득점이 앞으로 PSG 생활에 있어 큰 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29일 브레스투아와 리그 1 원정경기에 나서 리그 데뷔골을 조준한다. 최근 발끝이 뜨거운 이강인의 활약이 계속 지속 될 지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밤잠을 당분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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