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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용서받은 이강인, 태국과 1:1 비겨

by 박그래그래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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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3차전 

태국과 1:1 비겨 

원정 승리 필요 

 

 

 

21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3차전에서 태국과 1:1로 비겼다. 

전반 손흥민이 선제골을 기록하였으나, 후반 시작 얼마 지나지 않아 교체되어 들어온 태국의 수파낫 무에안타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끝내 추가골 없이 1:1로 마무리 되었다. 

 

이날 포메이션 중 가장 눈에 띈건 주민규의 선발이었다. 이강인은 다른 선수들보다 하루정도 늦게 입국해 

이날 선발이 아닌 후보로 벤치에서 대기 했다. 

 

한국이 승리에 실패하며 빛이 바래긴 했으나, 주민규는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였으나, 

원톱에게 바랬던, 원톱이 보여줘야 하는 부분에 대해 우리가 그동안 바랬던 만큼의 능력을 보여줬다. 다음을 기대하기에 

충분한 실력이였다. 

 

태국은 전반 초반부터 두줄 수비로 대한민국 공격진을 틀어 막았다. 한국도 좀 더 공격적인 미드필더진으로 상대했지만 빡빡한 수비에 번번히 고전했다. 손흥민이 측면과 전방을 오가며 주민규와 호흡했지만 쉽게 볼을 잡을 수 없었다. 

 

한국은 전반 막판 황인범이 왼쪽으로 뛰어들어가던 이재성을 향해 공간으로 패스를 넣어줬고 패스를 전달받은 이재성이 

패널박스를 향해 달려오던 손흥민에게 넣어준 패스를 그대로 꽂아 넣으며 1-0 앞선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16분 혼란스런 수비를 틈타 순간적으로 무에안타를 놓치며 동점골을 허용하였다. 

 

이후 이강인, 홍현석, 조규성을 교체시키며 골문을 노렸으나, 골결정력 부재로 인해 쉽사리 골문을 향해 찬 공들이 번번히 

골에 실패하며 피파랭킹 101위 태국과 홈에서 1:1로 비겼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22일 방콕으로 출국하여 26일에 태국에서 2차예선 4차전 경기를 치룬다. 원정 승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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